김 현 후보, 박해철 후보 및 지지자들 총선승리 의지 다져
“4월 10일, 윤석열 정권에 대해 명확하게 심판해야 한다”

개소식 당일 좌측부터 안산병 박해철 후보, 안산갑 양문석 후보, 안산을 김 현 후보가 손을 잡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개소식 당일 좌측부터 안산병 박해철 후보, 안산갑 양문석 후보, 안산을 김 현 후보가 손을 잡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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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3월 24일(일) 선거사무소(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월드프라자 309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시민과의 만남’을 진행해고 더불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산시 국회의원 후보와 현 민주당 국회의원 및 지지자 등 주최 측 추산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시(을) 김 현 후보, 안산시(병) 박해철 후보는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박찬대, 김남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문석 후보를 응원했다. 이밖에도 정청래 의원은 동영상으로 축사를 대신 전했다.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역구 민주당원 및 지지자들은 오전부터 양문석 후보와 ‘시민과의 만남’ 시간을 가지며 양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전 안산시 시의원 다수가 참석해 양문석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양문석 후보는 “똑 부러지게 정치를 하라는 시대적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 4월 10일, 윤석열 정권에 대해 명확하게 심판해야 한다. 국회에서는 탄핵하라고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외친다. 정치인들은 이 외침을,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치로 녹여 내야한다. 4월 10일 총선 승리,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며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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