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종 지회장 “오랫동안 봐온 참 바른 사람…노인 깎아내리는 민주당과는 달라”
김명연 후보 “어르신과 청년이 진정으로 어우러지는 ‘신안산 시대’ 열겠다” 강조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회장 민병종) 400여 명 회원은 3월 22일 선부동 김명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4천여 단원구 노인지회 회원의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안산시(병))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회장 민병종) 400여 명 회원은 3월 22일 선부동 김명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4천여 단원구 노인지회 회원의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안산시(병))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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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회장 민병종) 400여 명 회원은 3월 22일 선부동 김명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4천여 단원구 노인지회 회원의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안산시(병))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지선언 현장에는 민병종 지회장을 비롯해 김명연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설명회와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

민병종 회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오랫동안 봐온 김명연은 참 바른 사람으로, 노인을 ‘미래가 짧은 분들’이라고 깎아내리는 민주당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안산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해본 적 없는 후보가 아닌 지역발전과 안산시민을 위해 일한 경험이 있는 후보를 지지하자는 것이 우리 단원구지회의 뜻”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오늘 말씀드리는 공약은 그동안 나라와 안산발전을 위해 희생해 오신 대한노인회 단원지회 4천여 어르신에 대한 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우리 어르신들께 정말로 필요한 복지 정책이 무엇일지 수십 번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반드시 약속을 지켜 어르신과 청년이 진정으로 어우러지는 ‘신안산 시대’를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명연 후보는 이날 ‘어르신 든든! 내일 지원’ 공약을 하나하나 직접 소개하며 현장 참석자들의 지지 열기를 끌어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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